**** 수원 고색요양원 & 고색방문요양센터 ****

안녕하세요~!!!

 고색요양원 입니다.

 오늘 고색요양원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는데요~

바로 ~~~~~~~~

밖에 나가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오셨답니다.

     한 어르신이 머리를 하시는 동안~

옹기종기 앉아서 어르신들 본인의 차례를

기다리고 계시죠  

여기는 2층 어르신들 사진입니다~

가만히 머리카락을 맡기며 앉아계신

우리 어르신들

뭔가 노란 병아리처럼 귀여우세요

그리고 이건 3층 어르신들 사진이에요~

어떤 어르신은 옆에 계신 어르신이

머리를 하신 모습을 보고선

웃으며 이런 농담도 하셨답니다.

" 장가가도 되겠슈~~~^^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입니다!

예쁘게 잘 다듬어진 머리가 보이시나요?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다 못보여드려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고색요양원 입니다.

혹시

'고향의 봄' 이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언제 배운 노래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나의 사알던 고향은 꽃 피는 사안골~"

이 가사가 잊혀지지 않는

정겨운 노래지요^^

어제 고색요양원 어르신들은

고향의 봄 노래가사를 적는

프로그램을 하셨답니다. 

'고향의 봄' 노래도 틀어드렸는데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같이 따라불러주셨어요~♪

노래를 듣고 부르며 가사를 적어봅니다.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고향이 어딘지 여쭤봤는데요~

수원,오산과 같이 가까운 곳에 계셨던 어르신도 많지만

충청도 예산부터~서산, 전남 완도,

제부도, 남양 등 어린시절 멀리 계셨던 어르신들은

정말 고향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고향이 너무많이 그립지 않게

고색요양원에서 더더 더!!! 잘해드리고

즐겁게 해드려야겠습니다. 정말! 

그리고 <협동화 색칠하기> 프로그램을

하였는데요~

협동화는 여러 조각으로 나뉜 도안을 각자 색칠한 후

서로 맞춰 완성된 작품이 된답니다!

집의 조각 조각을 어르신들이 색칠해 주셨어요~

어르신들 각자 맡은 부분을 열심히 색칠해 주셨어요

완성된 어르신들의 그림을 합쳐볼게요~~~

즐거운 나의 집

그림이 완성되었지요

웃으며 함께해주신 고색요양원 어르신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색요양원 입니다.

11월 둘째주,  고색요양원 에서는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는 낙엽을

붙이는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복지사 선생님이 직접 주워오신 낙엽들을

어르신들께 보여드리고 있어요

날씨가 추워서 어르신들이 직접 밖에 나가

단풍 구경을 하기 어렵지만~

이렇게나마 단풍을 보고 만지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셨음 합니다♥-♥

색종이에 직접 고른 단풍잎을 붙이고 계세요~

Wow~~~~~~  >_<

우리가 길가며 밟던 흔한 단풍잎이

어르신들의 손을 거쳐

아주 예쁜 작품으로 완성되었죠?

그리고,

언제나 신나는 노래프로그램 사진이

이어집니다요 !! ^ㅁ^

민요선생님의 액티브한 몸짓과,

어르신들의 박수치는 손이

보이시나요? ㅎㅎㅎㅎㅎ

박수를 치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 도모에

좋은 프로그램 시간이랍니다

이번주 노래프로그램에선

민요선생님의 노래뿐만 아니라,

많은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11월 둘째주에는

<시 쓰고 읽기>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는데요~~~

일단 어르신들에게 시를 읊어드린 후,

직접 시를 쓰고 색칠을 해봤어요~

우리 어르신들에게 소개해드린 시는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이라는 시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시가 주는 메시지도

우리 어르신들의 작품도

정말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고색요양원 입니다.

어느덧 11월이 왔어요

다들 독감주사는 맞으셨나요?

11월 1일 어제, 고색요양원에서는

독감예방접종이 있었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예방접종 맞기 전에

진행된 프로그램 사진입니다

11월을 맞이하여 달력을 만들어봤어요^ㅁ^

준비해둔 달력도안을 나눠드린 후

어르신들이 직접 색칠을 하고

숫자까지 쓰셨어요~~~

분홍색 노란색으로 예쁘게 꽃을 색칠해주시고~~~

       우리 어르신들 숫자도 정말정말 멋지게 잘 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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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11월 달력입니다 ♥_♥

Wow ~!!!!!!

알록달록 예쁜 달력이 완성되었죠?

우리 어르신들 방에 붙여드리려고

코팅까지 했답니다^ㅁ^

우리어르신들 수고 많으셨다고

다같이 박수 짝짝짝~!! 치면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어요.

11월은 어느 계절인지 생각해보고,

숫자도 쓰시며 어르신들의 인지가 자극된

유익한 프로그램 시간이었답니다  

11월의 첫날에도 

웃으며 함께 해주신 고색요양원 어르신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