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미용봉사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색요양원 입니다.

 

 

 오늘 고색요양원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는데요~

바로 ~~~~~~~~

 

 

밖에 나가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오셨답니다.

 

 

     한 어르신이 머리를 하시는 동안~

 

 

옹기종기 앉아서 어르신들 본인의 차례를

기다리고 계시죠  

 

 

여기는 2층 어르신들 사진입니다~

 

 

가만히 머리카락을 맡기며 앉아계신

우리 어르신들

뭔가 노란 병아리처럼 귀여우세요

 

 

 

그리고 이건 3층 어르신들 사진이에요~

 

 

 

어떤 어르신은 옆에 계신 어르신이

머리를 하신 모습을 보고선

웃으며 이런 농담도 하셨답니다.

" 장가가도 되겠슈~~~^^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입니다!

 

 

예쁘게 잘 다듬어진 머리가 보이시나요?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다 못보여드려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가끔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사람들은 미용실 가서 머리스타일을 바꾸잖아요~

 

우리 어르신들도 오늘

멋지고 예쁘게 머리하셔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보였답니다 ^ㅁ^

 

 

즐겁게 좋아해주신 고색요양원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늘 오랜시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 내주시는

권선구 미용협회 봉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